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바이킹스 (문단 편집) ==== 2022 시즌 ==== '''AGAIN 2017''' 시즌이 끝나자마자 바로 단장과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고, 1월 26일 단장직에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부사장 크웨시 아도포맨사(Kwesi Adofo-Mansah)를 선임하였다. 이로 인해 2년치 3라운드 픽이 클리블랜드한테 넘어갔다. 감독은 당초 [[미시간 대학교]] 감독 짐 하버가 물망에 올랐고 실제로 감독 면접까지 봤으나 짐 하버가 미시간에 잔류하기로 하면서 현재는 [[로스앤젤레스 램스]] OC 케빈 오코넬(Kevin O'Connell)이 차기 감독으로 유력하다. 이후 슈퍼볼 직후 케빈 오코넬을 감독으로 정식 선임했다. 2022년 5월 30일, [[애리조나 카디널스]]로 이적한 코너백 제프 글래드니가 25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는 비보가 바이킹스에게까지 전달됐다.[* 음주운전이나 마약 복용의 흔적은 없었다고 하며, 사고가 난 텍사스 주 댈러스 경찰국에 따르면 사인은 급발진 및 구조물 충격 후 차량 화재라고 한다. 그야말로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셈.][* 참고로 그는 2021년 득남한 한 아이의 아버지다.] 바이킹스는 2020 시즌을 함께했던 그에게 추모의 성명을 냈다. 프리 시즌 도중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유망주 쿼터백 캘렌 몬드가 결국 방출당했다. 몬드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가 클레임을 걸며 데려갔다. Week 1 vs [[그린베이 패커스]] 23-7 (W) 첫 경기부터 깔끔한 완승을 거뒀다. Week 2 @ [[필라델피아 이글스]] 7-24 (L) 2017-18시즌 NFC 챔피언십 시리즈 리매치. 심지어 경기장도 [[링컨 파이낸셜 필드]]로 5년 전과 똑같다. 물론 경기 결과까지 바이킹스가 독수리들에게 그 때와 똑같이 실컷 뜯어먹혔다는 것이 옥의 티. Week 3 vs.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8-24 (W) 지구 라이벌(?)팀인 디트로이트와의 대결에서 난타전 끝에 4점 차로 승리했다. Week 4 @ [[뉴올리언스 세인츠]] 28-25 (W)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런던 더비 1차전이다. 경기 전 [[커크 커즌스]]는 [[손흥민]]과 유니폼을 서로 맞교환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경기는 바이킹스 수비진이 세인츠에게 공략 당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끌고 갈 수 밖에 없었고, 3점 차이로 간신히 승리했다. Week 5 vs. [[시카고 베어스]] 29-22 (W) 개막전에 잠깐 반짝하더니 그 이후로는 오락가락 널뛰기를 타고 계시는 [[시카고 베어스]]와 만났다.초반 3-21의 리드를 22-21로 역전당했지만, 결국 터치다운 이후 2pt 컨버젼까지 성공시키며 29대22로 신승을 챙기며 3연승을 달렸다. Week 6 @ [[마이애미 돌핀스]] 24-16 (W) 섭씨 31도라는 푹푹 찌는 날씨 속에서 시작된 경기. 한 때 팀 동료였던 [[테디 브릿지워터]]를 무력화시키며 따박따박 전진해 나갔다. 주전 쿼터백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낀 돌핀스를 상대로 보기좋게 격파하여 4연승을 찍었다. 지구 1위가 유력해보였던 [[그린베이 패커스]]의 몰락을 틈 타 NFC 북부지구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Week 7 BYE Week 한편, 전임 감독 짐머의 아들이 38세의 나이로 요절했다는 비보가 들려왔다. Week 8 vs. [[애리조나 카디널스]] 34-26 (W)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아쉬운 필드골 실축으로 1점 차 석패를 당한 바이킹스. 이번 경기에서 복수를 다짐하고자 카디널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번에는 34대26으로 압살하며 기어코 5연승을 달성했다. Week 9 @ [[워싱턴 커맨더스]] 20-17 (W) 약체팀을 상대하는데 너무 많은 기력을 소모했던 탓일까..? 커맨더스를 상대로 예상 외로 고전하면서 힘든 싸움을 이어나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테일러 하이니키]]가 결정적인 인터셉션을 던졌고, 이를 빌미로 역전을 하면서 3점 차로 승리하였다. 어느덧 벌써 6연승 행진 중. Week 10 vs. [[버팔로 빌스]] 33-30 (W) 3주차부터 상대적으로 전력이 하위권인 팀을 만났었지만, 이번 경기부터 바이킹스라는 팀의 운명을 시험할 기회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거칠고 사납기로 유명한 빌스이 팬덤이 우글거리는 [[하이마크 스타디움]] 원정 경기다. 예상대로 양팀 다 1위팀 다운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연장전까지 경기를 이끌고 갔다. 특히, 4쿼터 4th & 18에서 [[저스틴 제퍼슨]]이 극적으로 캐치를 성공해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간 장면은 이번 시즌 통틀어 최고의 장면으로 꼽힐 정도. 빌스가 시도한 마지막 공격을 패트릭 피터슨의 인터셉션으로 무산시켜 33-30의 신승으로 끝냈다. 이로서 8승 1패로 여전히 NFC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지구 1위 자리 역시 굳건하게 유지했다. Week 11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40-3 (L) 그러나 카우보이스한테 완전히 아그작이 나 버리며 연승 행진이 끊어졌다. Week 12 vs.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33-26 (W) 추수감사절 경기이자 칠면조 구이 쟁탈전(...)[* 실제로 추수감사절 경기에 승리한 팀이 부상으로 칠면조 구이를 수여받는다.] 매치업. 양 팀은 3쿼터까지 엎치락뒤치락 하는 난전으로 전개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웃은 팀은 바이킹스였다. [[커크 커즌스]]가 던진 회심의 패스가 성공하면서 터치다운. 패츠도 마지막 추격을 위해 전력을 다했으나 턴오버로 패배하고 말았다. 지난 경기 카우보이스에게 당한 내상을 어느 정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Week 13 vs. [[뉴욕 제츠]] 27-22 (W) [[조 플라코]], [[잭 윌슨]]을 제치고 선발 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마이크 화이트]]가 이끄는 제츠를 상대한다. 최근의 제츠는 꼴지를 향해 순항하는 그 팀이 아니기에 바이킹스 입장에서는 편한 상대로 오인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바이킹스의 수비진이 전반전까지는 제츠의 공격을 최소화하면서 나름 잘 막아냈으나, 후반전부터 방심했는지 3쿼터에는 무득점으로 끌려가기까지 했다. 4쿼터에는 제츠가 후반전에만 16득점을 하는 등 턱밑까지 추격했지만,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소비하면서 그대로 승리를 가져가게 됐다. Week 14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3-34 (L) 지구 1위 확정을 지으려 샴페인을 두둑히 준비했지만, 라이언스의 수비진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끝내 샴페인을 터뜨리지 못했다. 이와 더불어 디트로이트는 시카고와 그린베이의 추락 덕분에 지구 2위 자리를 노리고 있게 되었는데, 지구 1위팀 바이킹스가 이런 패배를 당해서 뼈아프기만 하다.[* 실제로 디트로이트는 14주차 현재 와일드카드 경쟁권에 들어있다.] Week 15 vs.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39-36 (W) '''NFL 역사상 최다 점수차 역전승, 그리고 5년 만의 지구우승''' 전반은 33-0으로 끌려갔고, 후반에 터치다운 하나를 기록하지만 필드골 하나를 더 맞고 스코어는 36-7. 3쿼터가 끝나기전 터치다운을 하나 더 기록해 36-14. 그런데 4쿼터에 다시 터치다운 두 개를 기록해 36-28까지 따라붙었고 그동안 콜츠는 단 한 점도 도망가지 못했다. 결국 5번째 터치다운과 함께 투 포인트 컨버전에 성공하며 8점을 기록, 36-36이 되었으며 연장전에서 끝내기 필드골로 NFL 역사상 최다 점수차 역전승 신기록 수립과 함께 지난 몇년간 그린베이가 독식하던 NFC 북부 디비전 챔피언을 탈환했다. 반면 [[맷 라이언]]은 역대 최다 점수차 및 [[슈퍼볼]] 최다 점수차 역전'''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후 키커 그렉 조셉의 기적적인 필드골로 [[뉴욕 자이언츠]]를 이기고 17주차에서 패커스에게 패배, 18주차에서 베어스에게 승리하면서 3번 시드를 획득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수준 이하의 수비력 때문에 와일드카드에서 뉴욕 자이언츠에게 패배하고 만다. 이후 1번 시드인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자이언츠를 공수 양면으로 찢어발겨 버리면서 정규시즌 내내 지적받던 바이킹스의 끔찍한 수비력과 DC 에드 도나텔[* 와일드카드가 끝난 이후 바로 실업자가 되었고 [[마이애미 돌핀스]]의 감독이었던 브라이언 플로레스가 그의 후임이 되었다.]의 무능함은 더욱더 비판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